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일부 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중소상인 단체를 직접 만나기로 해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오는 5일,
대책위 관계자들을 만나
개발 계획을 수정하면서
상가 면적을 확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수정된 계획을 토대로
다음달 중 사업자 공모에 들어갈 방침이지만
그 전에 대책위와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일부 단체가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중소상인 단체를 직접 만나기로 해
이견을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오는 5일,
대책위 관계자들을 만나
개발 계획을 수정하면서
상가 면적을 확대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하고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수정된 계획을 토대로
다음달 중 사업자 공모에 들어갈 방침이지만
그 전에 대책위와의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