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어민들이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의
어업권을 보장해달라며
전남도청 앞에서 한달 간 시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로해역 어장은 지난 40년 동안
해남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다"며
지난 2010년 전남도가 '분쟁 종식'을 조건으로
진도군에 대체 어업권을 내준 만큼
어장 반환요구에 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의
어업권을 보장해달라며
전남도청 앞에서 한달 간 시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마로해역 어장은 지난 40년 동안
해남 어민들의 삶의 터전이었다"며
지난 2010년 전남도가 '분쟁 종식'을 조건으로
진도군에 대체 어업권을 내준 만큼
어장 반환요구에 응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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