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전남 도민이면 무료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8-03 20:20:00 수정 2020-08-03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한국판 뉴딜'의 핵심 과제인
안전망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도민들에게 무료 디지털 교육을 실시합니다.

39억 원의 국비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을
디지털 역량센터로 지정해
오는 24일부터 도민 2만 5천여 명을 교육하고, 이를 위해 340명의 강사도 채용합니다.

디지털 역량센터에서는
문자보내기와 폰뱅킹 등 간단한 생활교육부터 그래픽 디자인 등 취업연계 교육도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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