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 오후 4시 40분쯤
지리산 구례군 토지면 문수골 계곡에서
47살 A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3.5미터 깊이의 폭포 아래 웅덩이에서
A씨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물놀이를 온 A씨가
혼자 웅덩이에 들어갔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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