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무연고자 묘지에서 발굴된
신원 미상 유골 가운데
100여구에 대한 유해 분석이 마무리됐지만
5.18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재단은
국과수로부터 건네받은
유전자 신원확인 분석 결과
유골 262구 가운데 분석을 끝낸 101구는
5.18 행방불명자 가족의 DNA와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과수는 나머지 유골에 대한
분석을 계속 진행하는 한편,
DNA가 검출되지 않은 기존 유해에 대해서도
추가 실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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