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업 55.8% 코로나19로 하반기 수출 부진 예상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8-04 20:20:00 수정 2020-08-04 20:20:00 조회수 3

광주 기업 10곳 중 6곳은 코로나19로

올해 하반기 수출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지역 기업

104곳을 상대로 수출 전망을 조사한 결과

전체 55.8%인 58개사가

지난해 하반기보다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기업들이 악화될 것으로 보는 이유로는

코로나로 인한 매출감소가 75.9%로

가장 높게 나왔고,

기존 거래처 주문 감소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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