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8월 14일은
택배 배달을 잠시 멈추는
'택배 없는 날'입니다.

최근 우정사업본부도
이 '택배 없는 날'에 동참해
배달원들의 휴식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다만 우체국은 국가 기관이기 때문에
13일과 14일날 우편물 업무를 한다며,
접수만 할 수 있고
최대 17일까지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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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일제 식민지 때 조성된 신사가
광주 송정공원 내에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송정공원에 있는 금선사인데요.

전국에서 유일하게 목조 건물이
남아있어 역사 체험 공간으로 활용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광주 내에서 확인된
유형, 무형 친일 잔재물은 전부 65개인데요.

광주시는 확인된 곳에 친일 잔재 청산 단죄문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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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2년 전, 5.18 38주년을 기념해
상무관에 설치된 정영창 작가의 작품,
'검은 비'가 철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검은비'는 상무관 전시를 목적으로 한
작품으로, 약 20여년 동안 100kg 가량의
쌀과 노력이 들어갔는데요.

옛 전남도청을 원형 복원하는 과정에서
작품 철거가 결정된 겁니다.

광주시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작품을
전시하거나 보관할 장소가 없다며
난색을 표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5월 단체는 "작품을 전시, 보존해야 한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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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대구 미술관과의 교류 전시,
'달이 떴다고'가 진행 중입니다.

예향의 도시 광주와
한국 근현대 미술 도시 대구,
두 지역의 대표 작가들 작품 72점을
만날 수 있고요.

관람 예약은 온라인과 전화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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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전시 *

판화전 '마침내 하나로 끌어안는 흙 가슴되어'
8.5~8.25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담빛길 보물찾기 프로젝트
8.1~8.29 갤러리 아트 14

별이 된 사람들
8.15~21.1.31 광주시립미술관

아트바캉스 '또 한번의 겨울'
~8.25 광주 신세계갤러리

*코로나19로 일부 취소되거나 연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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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연·행사 *

(온라인) 광주 호른 사운드
8.4 (19:30) 금호아트홀 유튜브 중계

애꾸눈 광대 '그날의 약속'
8.18~8.19 (19:30) 광주아트홀

국악인 이자람 판소리극 '노인과 바다'
8.21 (19:30)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전우치 comeback with 바리
8.13~8.15 (20시) 광주 쌍암공원 야외무대

*코로나19로 일부 취소되거나 연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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