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 교사 임용 절벽 현실화..내년 11명 선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8-05 20:20:00 수정 2020-08-05 20:20:00 조회수 0

학령인구 감소로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사 임용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발표한
내년 공립 초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11명으로
2013년 350명에서 32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선발인원이 크게 줄어든 원인은
광주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수가
지난해보다 7천명 넘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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