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지역감염 1명과 해외유입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부산항 러시아 선박에서
수리공으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순천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이뤄진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지난 3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순천에 온 20대 여성이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부산항 러시아 선박에서
수리공으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순천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이뤄진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지난 3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순천에 온 20대 여성이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였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