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순천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전남 41명

김진선 기자 입력 2020-08-05 20:20:00 수정 2020-08-05 20:20:00 조회수 0

전남에서 지역감염 1명과 해외유입 1명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보건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던
부산항 러시아 선박에서
수리공으로 일하던 60대 남성이
순천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도중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3일 부산에서 이뤄진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현재까지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지난 3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순천에 온 20대 여성이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명으로 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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