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제도화하는
노동이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노사 갈등을 막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동이사제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재작년에 노사 합의를 통해
노동이사제 등 노동자의 경영 참여 확대를
보장하는 단체협약서를 작성했지만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난항을 겪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관련법이 개정될 경우
한전 뿐만 아니라 발전 자회사에서도
노동이사제 도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노동자의 경영 참여를 제도화하는
노동이사제 도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노사 갈등을 막고 경영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노동이사제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재작년에 노사 합의를 통해
노동이사제 등 노동자의 경영 참여 확대를
보장하는 단체협약서를 작성했지만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난항을 겪었습니다.
21대 국회에서 관련법이 개정될 경우
한전 뿐만 아니라 발전 자회사에서도
노동이사제 도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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