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공공의료원 건립시 예비타당성 면제 건의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8-06 20:20:00 수정 2020-08-06 20:20:00 조회수 5

광주시가 지역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6)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 총회에서 채택된
정부 건의 공동성명서에
감염병 대응을 위한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해선
경제성을 우선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광역시 가운데 공공의료원이 없는 곳은
광주와 대전, 울산 세 곳이고
광주시는 2024년까지
공공의료원 설립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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