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정원 확대 반대" 광주 전공의*의대생 총파업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8-07 07:35:00 수정 2020-08-07 07:35:00 조회수 5

광주의 대학병원 전공의와 의대생들도

오늘(7) 하루 집단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광주전남지부는

전남대병원 전공의 230명 등

전공의 4백 50여명이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해

오늘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집단 휴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공의들은 오후 1시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반대 집회도 열 예정입니다.



이번 집회에는 조선대와 전남대 의대생

3백여 명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학병원은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대체 인력을 투입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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