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시민위, 신체노출 영화 상영 교사 불기소 의견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8-07 07:35:00 수정 2020-08-07 07:35:00 조회수 0

수업 중 중학생들에게 신체노출이 포함된

영화를 보여줬다 수사를 받고 있는

배이상헌 교사에 대해

검찰 시민위원회가 불기소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광주지검은 검찰 시민위원회에서

위원 11명 중 다수가 불기소 의견을 냈다며

시민위 의견을 토대로 배이 교사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학교 도덕 교사인 배이 교사는

지난 2018년과 지난해 학생들에게

성윤리 수업의 일환으로

프랑스 영화를 보여줬다 학생들에게

불쾌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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