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학병원 전공의와 의대생들이
오늘(7)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전공의 230여 명 등
광주전남 지역 전공의 450여 명이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며
오늘 오전 7시부터 내일 오전 7시까지
집단 휴진에 들어갔습니다.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반대 집회를 열고,
온라인으로 서울 집회에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업에는 조선대와 전남대 의대생
300여 명도 동참하고 있으며,
대학병원은 전문의를 대체 인력으로
투입하는 등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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