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코로나 확진자 두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화정2동에 사는 40대 여성이 발열과 기침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209번째 확진자가 됐고 이 여성의 10대 딸도 양성이 나와 210번째 확진자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209번째 확진자의 경우 감염고리가 뚜렷하지 않아 광주시가 애를 태우고 있는데 이와 별도로 광주시는 이 두 확진자들이 접촉한 70여명을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건 자가격리중 발생한 지난 3일 이후 5일 만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두명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서구 화정2동에 사는 40대 여성이 발열과 기침증세를 보여 검사한 결과 209번째 확진자가 됐고 이 여성의 10대 딸도 양성이 나와 210번째 확진자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209번째 확진자의 경우 감염고리가 뚜렷하지 않아 광주시가 애를 태우고 있는데 이와 별도로 광주시는 이 두 확진자들이 접촉한 70여명을 상대로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코로나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건 자가격리중 발생한 지난 3일 이후 5일 만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