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10년동안 '닭 뉴캣슬병' 청정지역 유지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8-09 20:20:00 수정 2020-08-09 20:20:00 조회수 5

전남지역이

최근 10년여 동안 닭 뉴캣슬병이 발생하지않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19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3년에서 5년을 주기로

대유행했던 뉴캣슬병이

지난 2010년 5월 이후 전남지역에서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뉴캣슬병은

전염병이 매우 강하고 치사율도 100%에 이르는

제 1종 법정가축전염병으로,

전남지역 산란계의 87%, 육계의 52%가

혈청검사에서 항체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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