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서 토사 유실로 도로 옹벽 붕괴..차량 통제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8-10 20:20:00 수정 2020-08-10 20:20:00 조회수 0

오늘(10) 오후 1시 30분쯤,

구례군 광의면 구만리의 한 야산에서

토사가 쏟아져

국도 7호선의 옹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행정과 소방당국은 중장비 등을 동원해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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