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 오후 1시 30분쯤,
구례군 광의면 구만리의 한 야산에서
토사가 쏟아져
국도 7호선의 옹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고
차량 통행을 통제했습니다.
행정과 소방당국은 중장비 등을 동원해
응급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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