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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뉴스투데이 2020.08.11] "복구도 못했는데"..광주*전남 빗속의 복구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8-11 07:35:00 수정 2020-08-11 07:35:00 조회수 0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속도를 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가 심한 구례와 곡성에는
폭염특보까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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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의 홍수와 곡성의 산사태는
물 관리 실패와
공사 영향 등으로 발생한
인재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계기관들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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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를 피해 지붕에까지 올라간 가축들을
구출하는 작전이 펼쳐졌습니다.

구례에서만 사육 중인 소, 수 백마리가
수해로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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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기상 재난에 대처하는 방법과
2차 피해 예방법을
방재 전문가에게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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