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0)밤 11시 50분쯤
곡성군 석곡면의 한 알루미늄 분말 취급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물이 닿으면 불이 더 커지는 알루미늄의 성질 때문에 소방당국이 현재 7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를 투입해
불이 인근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있다며
불이 다 꺼지면 정확한 피해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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