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섬진강 4대강 사업했어야 한다는 미래통합당 개탄"

우종훈 기자 입력 2020-08-11 20:20:00 수정 2020-08-11 20:20:00 조회수 3

영산강 재자연화를 요구하는 시민단체가
섬진강 제방이 붕괴된 게
4대강 사업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미래통합당을 비판했습니다.

'영산강 재자연화 시민행동'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섬진강 제방은 댐 방류가 영향을 줬기 때문에 붕괴된 것이라며
4대강 사업을 하지 않아서 피해가 났다는
미래통합당 의원들을 비판했습니다.

또 죽산보 지류 제방이 무너진 것과
승촌보 상류 황룡강이 범람한 것은
보 구조물이 수위를 상승시켰기 때문이라며
재자연화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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