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관광과 문화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8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고사위기에 있는
5백여개 여행업계에
업체 당 2백만원씩을 지급하고
문화예술단체 3백곳에
1백만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버스에도
1백만원씩을 지원하고
체육시설에는 70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천5백여 단체와 업체에 21억원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7차에 걸친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1769억원을
집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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