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 경제위기 완화 8차 민생대책 시행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12 20:20:00 수정 2020-08-12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관광과 문화 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8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고사위기에 있는

5백여개 여행업계에

업체 당 2백만원씩을 지급하고

문화예술단체 3백곳에

1백만원씩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마을버스에도

1백만원씩을 지원하고

체육시설에는 70만원씩을 지급하는 등

천5백여 단체와 업체에 21억원을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7차에 걸친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1769억원을

집행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