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세 할머니 역정 담은 자서전 발간 추진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8-12 20:20:00 수정 2020-08-12 20:20:00 조회수 0

근로정신대 세 할머니 역정을 담은

자서전 발간이 추진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제 강점기 때 전범기업 공장에

강제로 끌려가 노동력을 착취당한

양금덕 할머니와 김성주 할머니 등

강제동원 피해자 3명의 고단한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출판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서전엔 일제의 만행과

피해자들이 명예회복 과정에서 겪은

고난이 담길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재단은 자서전 발간을 위한

온라인 모금을 두 달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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