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정신대 세 할머니 역정을 담은
자서전 발간이 추진됩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일제 강점기 때 전범기업 공장에
강제로 끌려가 노동력을 착취당한
양금덕 할머니와 김성주 할머니 등
강제동원 피해자 3명의 고단한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출판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서전엔 일제의 만행과
피해자들이 명예회복 과정에서 겪은
고난이 담길 예정입니다.
아름다운 재단은 자서전 발간을 위한
온라인 모금을 두 달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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