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조절 실패로 피해 의심..재발방지책 필요"

김종수 기자 입력 2020-08-12 20:20:00 수정 2020-08-12 20:20:00 조회수 3

섬진강 인근의 지자체장들이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댐관리기관의 책임있는 자세와

재발 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광양과 곡성,구례를 포함한 6곳의 지자체장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섬진강의 수위가 가장 높아진 8일 오전에서야

댐의 최대치인 초당 1,800여 톤의 물이 방류됐다며 수위조절 실패로 하류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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