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경지에 대한 공동 방제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병해충과 농작물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15일까지 광역 살포기와 무인헬기,
드론 등을 투입해
병해충 방제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에서는
벼논 6천7백여 헥타르를 비롯해
밭 320헥타르, 시설작물 422헥타르 등
모두 7천6백여 헥타르가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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