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곡성등 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재원 기자 입력 2020-08-14 07:35:00 수정 2020-08-14 07:35:00 조회수 0

구례와 곡성, 나주 등

호우 피해가 집중됐던

전남의 8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본

구례와 곡성, 나주, 화순, 담양, 함평 등

전남 지역 8개 시군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안을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에서는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에 따라

복구비의 50∼80%를

국고에서 지원받을 수 있고,

피해 주민들은 국세와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이

감면 또는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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