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진 파업, 광주 개원병원 25% 참석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8-14 20:20:00 수정 2020-08-14 20:20:00 조회수 3

의대생 증원 반대 파업에 동참한

광주의 의원급 의료기관은

전체의 25%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14)

의원급 의료기관 9백55곳 가운데 25%인

230여 곳이 집단 휴진했고,

응급 의료기관 20곳과 병원급 104곳은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집단 휴진에 동참한 의사들과 전공의들은

집회를 열고,

의대생 증원 방침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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