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 낮 12시 30분쯤,
곡성군 석곡면 호남고속도로 석곡터널 순천방향에서
51살 이 모 씨가 몰던 고속버스가
48살 이 모 씨의 SUV 등
앞에 정차중이던 차량 4대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이 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고,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20여 명이
대체 차량에 옮겨 탔습니다.
경찰은 고속버스 운전자 이 씨가
차량 결함으로 도로에 정차하고 있던 SUV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