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60억여원대 부동산 사기를 벌인
54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건설사 회장 등 3명에게
아파트, 오피스텔 투자 명목으로
60억 6천여만 원의 돈을 받은 뒤
돌려주지 않고
개인적으로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앞두고 도주했다가
4개월 만에 붙잡힌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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