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호우가 지나간 광주*전남의
폭염 특보가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5) 오전 11시
장성, 보성, 영광 등
전남 8개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순천 34.1도,
광주 33.3도, 나주 33.6도, 곡성 33.6도 등
31도에서 34도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11일 발효된
폭염특보가 전 지역으로 확대*강화됐고
습도가 높아 체감기온은 35도 이상일거라며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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