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에 수해복구 자원봉사 차질 우려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8-17 07:35:00 수정 2020-08-17 07:35:00 조회수 0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수해 복구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물난리 피해를 입은 자치단체들은

코로나 재확산의 여파로

자원봉사자들이 줄어들면

복구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코로나 감염 우려 때문에

자원봉사자들을

무작정 받아들일 수도 없어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따라 일단 공무원과 군인 등을

수해복구 현장에 최대한 투입하고,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