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폭우로 취수장이 침수돼
수돗물이 끊겼던 전남지역 5개 지역에
오늘(17)부터 상수도 공급이
모두 정상화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취수장과 정수장이 침수돼 수물이 끊겼던
구례군 구례읍과 문척면 등 지역에
응급복구가 끝나 오늘부터 수도공급이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송수관로 등이 유실돼
단수됐던 담양과 곡성, 장성과 화순의 경우
지난 12일부터 수돗물이 제대로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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