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남도,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행정명령 발동

김주희 기자 입력 2020-08-17 20:20:00 수정 2020-08-17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재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수도권 교회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의무화한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진단검사 대상은 서울 성북구 사랑교회와
용인 우리제일교회 방문자,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가자와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 방문자 등입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1일까지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했고,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고발하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구상권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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