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랑제일교회 관련 광주시민 21명 중 19명 음성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18 20:20:00 수정 2020-08-18 20:20:00 조회수 0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자들이
광주에는 21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확진자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사랑제일교회가 제출한 명단에
광주에는 21명의 관련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이 가운데 19명은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나머지 두 명 가운데
한명은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고,
한 명은 검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광주지역 거주자 24명에 대해서도
코로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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