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광주서 故 김대중 전 대통령 11주기 추모식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18 20:20:00 수정 2020-08-18 20:20:00 조회수 0

故 김대중 전 대통령 11주기 추모식이

서울 현충원과 광주, 무안에서 열렸습니다.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는

박병석 국회의장과 정세균 총리가

추도사를 낭독했고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통합당 김종인 대표가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습니다.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무안 남악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서는

이용섭 시장과 김영록 지사 등이 참석해

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한 김 전 대통령의

삶을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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