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시, 상무지구 유흥시설 방문자 코로나 검사 명령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19 20:20:00 수정 2020-08-19 20:20:00 조회수 0

유흥주점 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주시가 상무지구 유흥시설 종사자와
이용객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확진자 발생 여부와 상관없이
지난 6일부터 16일 사이
상무지구 유흥시설을 방문한
모든 시민들에게 오는 23일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명령했습니다.

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광화문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에게도
오는 21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도록
명령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