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를 추진하는
자동차 공장 신축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가 공사 장비에 치여 숨졌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빛그린 산단에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신축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인 63살 김 모씨가
도색작업을 하던 사다리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던 차량에
김 씨가 치인 것으로 보고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공장 신축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가 공사 장비에 치여 숨졌습니다.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0분쯤,
빛그린 산단에 있는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 신축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인 63살 김 모씨가
도색작업을 하던 사다리 차량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후진하던 차량에
김 씨가 치인 것으로 보고
현장 소장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