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세포탈 혐의 허재호 전 회장 재판 또 불출석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8-19 20:20:00 수정 2020-08-19 20:20:00 조회수 0

조세포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이
재판에 또 불출석했습니다.

광주지법 302호 법정에서 열린
허씨의 4차 공판에서
변호인은 허씨의 심장질환과
뉴질랜드의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허씨가 한국에 오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이 조속히 출석해
사법 불신을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재판부는 다음 재판 전까지
항공권 예약 증빙 서류를 제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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