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노래연습장 1천3백곳 23일까지 자진 휴업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19 20:20:00 수정 2020-08-19 20:20:00 조회수 0

광주 상무지구 유흥주점발 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광주지역 노래연습장이
자진해서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노래연습장업협회와
노래업협동조합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회원 업소에 오는 23일까지 일주일동안
휴업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단체에 소속된 노래연습장과 뮤직비디오방은 모두 1천 3백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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