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광태 대표, GGM 공장 건설현장 사고에 사과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8-20 20:20:00 수정 2020-08-20 20:20:00 조회수 0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사장에서 발생한
작업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박광태 대표이사가 사과했습니다.

박 대표이사는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에게 매우 송구하다"며
"안전사고 예방 대책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히고,
"고인과 유가족에도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9)
광주글로벌모터터스 공장 건설현장에서는
바닥 청소를 하던 63살 A씨가
고가사다리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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