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공 배달앱 성공 조건, 지자체 적극 지원"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8-20 20:20:00 수정 2020-08-20 20:20:00 조회수 7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공공 배달앱이 성공하려면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창민 경제공동체 더함 이사는
광주지역 배달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공공 배달앱이
민간 배달앱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지역상품권과 지역 화폐 등을 활용해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북 군산시의 공공 배달앱인
'배달의 명수'를 개발한 이준 씨도
군산시가 적극적으로 나서
소비자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 덕분에
앱 이용자와 금액을
대폭 늘릴수 있었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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