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시민총회 10대 예비의제 선정 3개로 압축 예정

김철원 기자 입력 2020-08-20 20:20:00 수정 2020-08-20 20:20:00 조회수 0

내년에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를
시민들이 정하는 광주 시민총회의 예비의제가 10개로 압축됐습니다.

광주시민권익위원회는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71개 안건 가운데
기후위기대응과 여성이 안전한 도시 등
10개 의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통해
3개 의제로 압축한 다음
오는 9월 12일 열리는 시민총회에서
숙의토론 등을 통해
최종 의제 1개를 선정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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