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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기자 입력 2020-08-21 07:35:00 수정 2020-08-21 07:35:00 조회수 0

나주 워터파크 방문자 가운데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방역당국은 추가 발생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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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재확산하자
전라남도는 실내외 어느 곳이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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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의
수해 피해액 집계 방식이 제각각입니다.

10배 이상 차이나는 곳도 있어
피해 보상 과정에서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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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50킬로미터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석달 뒤부터는 단속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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