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싱크홀 잇따라 발생

이다현 기자 입력 2020-08-21 07:35:00 수정 2020-08-21 07:35:00 조회수 5

광주 도심에서 싱크홀이 잇따라 발생해

행정 당국이 긴급 보수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20) 저녁 6시 반쯤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도로에

지름과 깊이가 각각 1.5m 가량인

싱크홀이 발생해 차량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광주 남구는 노후 하수도관에서

물이 새면서 흙이 침식돼

싱크홀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그제(19) 오후 2시쯤에도

북구 운암동의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해당 지자체가 복구 작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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