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도 전공의 파업...진료 차질 현실화

남궁욱 기자 입력 2020-08-21 20:20:00 수정 2020-08-21 20:20:00 조회수 5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정책에 반대하는
의료진의 파업이 광주에서도
대형병원 전공의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시의사회는
오늘부터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광주지역 종합병원 전공의 4년차와 인턴이
파업을 시작했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모든 전공의가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때문에 조선대병원의 수술 일정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등
진료에도 일부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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