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구례 축산농가에 조사료 220톤 전달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8-21 20:20:00 수정 2020-08-21 20:20:00 조회수 0

보성군 농가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구례군 축산농가에
소먹이인 조사료를
십시일반으로 모아 전달했습니다.

보성군 조사료 경영체 협의회는
2천 6백만원 어치의 조사료를
구례군 일원 37개 축산 농가에 전달했습니다.

협의회는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가축들이
조사료가 물에 잠겨
굶어죽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원들에게 SNS와 문자를 보내
사료 모으기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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