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죄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 재판이
방청객 참여를 축소한 채
예정대로 24일인 모레 진행됩니다.
광주지법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대법원이
2주동안 휴정을 권고했지만
전두환 씨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 기일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증인 등 소송관계인에 대한
소환장 송달 절차와 방청 안내절차가
이미 완료된 점 등을 감안해
공판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대신 일반 방청석 규모를
당초 65석에서 33석으로 축소해
코로나 확산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사죄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씨 재판이
방청객 참여를 축소한 채
예정대로 24일인 모레 진행됩니다.
광주지법은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대법원이
2주동안 휴정을 권고했지만
전두환 씨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 기일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증인 등 소송관계인에 대한
소환장 송달 절차와 방청 안내절차가
이미 완료된 점 등을 감안해
공판을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재판부는 대신 일반 방청석 규모를
당초 65석에서 33석으로 축소해
코로나 확산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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