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아차 관련 취업사기 의혹..경찰 내사

이계상 기자 입력 2020-08-22 20:20:00 수정 2020-08-22 20:20:00 조회수 5

기아자동차 취업 사기를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내사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의 한 교회 목사가
기아차 공장에 취업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담당 부서에서 내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러 명의 피해자로부터
수천만원의 금품과 함께 취업을 청탁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관련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광주글로벌모터스와 관련한
채용 관련 사기 행각도 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 파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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