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침수 피해 유골 1600여개 재화장 마무리..원인 조사

송정근 기자 입력 2020-08-23 20:20:00 수정 2020-08-23 20:20:00 조회수 0

광주시는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의 한 추모관 유골
1천 6백여기의 재화장을 마무리하고
사고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침수 피해를 본 유골 1600여기는
시가 지원한 영락공원과
전남의 화장로에서 재화장되거나
유가족이 별도의 시설에서
재화장을 마쳤습니다.

경찰과 건축 담당 공무원 등을 참여시켜
합동조사단을 꾸린 시는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고,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유가족과
유골 재안장 방식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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