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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폭염 고농도 오존 상황실 운영강화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8-23 20:20:00 수정 2020-08-23 20:20:00 조회수 0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주민 건강보호를 위해
오존주의보 발령 상황실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폭염주의보가 발표되면서
고농도 오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문자 안내를 확대하는 등
상황 전파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올들어 전남지역 오존주의보는
26차례 발령됐고,
오존 최고농도는 0.209ppm에 달하는 등
고농도 오존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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