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 기부

윤근수 기자 입력 2020-08-24 20:20:00 수정 2020-08-24 20:20:00 조회수 0

방탄소년단 멤버인 지민 씨가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9일 부산 출신인 지민 씨가
전남지역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교육청은
지민 씨가 희사한 장학금을
'전남교육 명예의 전당'에 헌액한 뒤
학생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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